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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 26, 현장의 이야기

2025년의 끝에서 2026년을 여는 첫 ‘오프라인 노크’ 전사의 비전과 방향을 함께 확인하고,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에게 인사를 건네는 자리였습니다.
 테이블마다 오갔던 짧은 대화, 처음 만나는 구성원에게 건네던 인사,
구성원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이번 KNOCK 26은 행사의 흐름을 구성원들이 스스로 채우고 완성해 준 자리였습니다. 사진으로는 다 담지 못했지만 현장의 순간들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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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합류한 구성원들을 만난 시간

이번 KNOCK 26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사업부와 신규 구성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습니다. 낯설었던 이름과 얼굴이 하나씩 소개되면서,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팀의 모습이 조금 더 또렷해졌습니다.인원이 크게 늘어난 만큼,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각자의 배경과 성향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자리였고,
이들이 앞으로 우리 조직의 새로운 흐름에 어떤 역할을 더해줄지 기대가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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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방향을 함께 확인한 시간

이번 KNOCK 26의 핵심은 ‘똑똑해지는 변화’라는 주제를 구성원 모두가 같은 자리에서 마주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회사가 어떤 기준으로 2026년을 준비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더 잘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메시지가 전달되었습니다. 비전과 데이터 기반 성과는 단순한 보고가 아니라,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대한 명확한 기준선이 되었습니다. 테이블 곳곳에서는 발표 내용을 서로 공유하거나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중간에 진행된 깜짝 퀴즈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환기시키며
구성원이 참여하고 반응하는 흐름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정답을 맞히기 위한 작은 긴장감과, 상품을 받는 순간의 환한 표정들이
그 자리의 공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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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된 시간을 지켜준 동료들에게

이어서 첫 장기근속자 포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지금의 차일디가 있기까지 긴 시간을 함께 버텨준 동료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대표님을 비롯해 일부 구성원들의 눈시울이 붉어진 장면도 있었는데,
그동안 지나온 여러 순간들이 짧게 스쳐 지나간 듯한 분위기였습니다.이 포상은 단순히 근속 기간을 인정하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회사의 변화와 성장 속에서도 자리를 지켜준 동료들에 대한
작지만 진심 어린 감사의 표시였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다시 한번 확인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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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공연과 함께 이어진 따뜻한 식사 시간

식전에 진행된 짧은 공연들은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띄워주는 오프닝 역할을 했습니다. 직책이나 부서를 떠나 각자가 가진 끼와 재능을 무대에서 마음껏 보여주는 순간이 이어졌고, 즐거운 반응과 응원이 곳곳에서 터졌습니다. 사진으로 모두 담기지 않아 아쉬울 만큼,
현장에는 밝은 에너지와 웃음이 오래 머물렀습니다. 이어진 식사 시간은 더욱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테이블마다 음식과 함께 자연스럽게 스몰토크가 오갔고, 낯선 구성원들과도 큰 부담 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간단한 안부와 짧은 대화만으로도 서로의 얼굴을 조금 더 알아가며
내일의 인사를 만들어준 시간이었습니다.
테이블에 흐르던 대화와 웃음은 서로에게 다가가기 위해 가볍게 두드려 본 작은 노크처럼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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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이 가장 많이 터진 순간

이후로는 빙고 게임과 인물 퀴즈를 비롯한 다양한 팀 게임이 이어졌습니다. 이 시간은 KNOCK 26의 전체 흐름 중에서도 단연 가장 큰 하이라이트였습니다. 테이블마다 열기가 빠르게 올라가고,
정답을 맞히기 위해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에서 구성원들의 에너지와 집중도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게임 자체의 재미를 넘어,
얼마나 열정적인 사람들이 이 조직에 모여 있는지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테이블의 호흡이 자연스럽게 맞아가는 장면들도 이어졌고,
처음 만난 구성원과도 같은 팀으로 목소리를 더해보는 경험이 KNOCK가 지향하는 ‘서로에게 다가가는 움직임’을 잘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행사 초반의 분위기와 달리, 이 구간에서는 대부분의 테이블이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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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총 10명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경품 추첨과 각 본부에서 선정된 베스트 드레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올해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분들은
‘내년에는 기준을 한 단계 더 높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센스와 개성이 돋보였습니다. 그만큼, 다음 KNOCK에서는 그에 걸맞은 상품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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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를 이끈 정길 본부장님의 진행도 이번 행사의 큰 축 중 하나였습니다. 매끄러운 멘트와 적절한 위트 덕분에
각 코너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었고, 행사 전체의 에너지 역시 끊김 없이 이어졌습니다. 현장의 분위기를 누구보다 잘 살려주신 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폭삭 속았수다.

KNOCK 26이 남긴 것

이번 KNOCK 26의 오프라인 행사는
서로를 가까이에서 마주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업무 밖에서 나누는 짧은 인사와 웃음이
왜 우리가 함께 성장해야 하는지 다시 확인하게 해주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가장 강하게 느낀것은
‘즐거운 행사의 완성은 결국 기획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준비된 프로그램만으로 만들어지는 자리가 아니라,
그 안을 채우고 분위기를 일으키는 것은
언제나 참여한 구성원들의 열정과 에너지였습니다. KNOCK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계속될 예정이며 온라인 공지, 내부 페이지, 오프라인 모임 등 여러 방식으로 회사의 변화와 메시지를 구성원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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